지난 4일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중국이 한복 차림을 한 여성을 자국 대표로 등장시켜 논란이 일었습니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한복이 중국의 소수 민족인 한족의 전통 의상 '한푸'이며, 김치는 채소 절임 음식인 '파오차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지난 2일에는 패션잡지 ‘보그’가 공식 SNS 계정에 중국인 모델이 한복 입은 사진을 올리고 ‘한푸’라고 소개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문화'를 지키고자 나선 MZ 세대가 있습니다. 밀실팀에서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MZ 세대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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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뮤직비디오 속 그 한복
전통 매듭을 전공하신 할아버지를 보고 자란 김단하(32) 씨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한복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단하씨는 '단하주단'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과거 무관 복식을 아우터로 바꾸거나 조선시대 속옷을 크롭탑으로 변형하는 식으로 전통 의상을 현대식으로 변형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속의 현대식 한복을 제공해 유명세를 탔습니다.
블랙핑크 옷이 공개됐을 때 기모노 논란도 있었고 왜색 논란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국내분들도 약간 긴가민가해 하셨어요. 이 옷이 궁중의 보자기에서 온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1406?cloc=dailymotion